 |
경관이 아름다운 제주도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국제적인 관광지로 손꼽힌다.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맛집들도 자리 잡고 있어 더욱 매력적인 관광지로 꼽히는지도 모르겠다.
그 중에서도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제주도 특산품 중 한 가지가 바로 흑돼지고기이다. 평상시에 접할 수 있는 일반 돼지고기와는 달리 쫀득쫀득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흑돼지고기는 어느 부위를 구워먹더라도 비교 불가한 찰진 맛이 일품이다.
제주공항근처, 아라동에 위치한 제주영롱가는 영농조합법인 제주영롱육가공을 운영하던 대표가 질 좋은 흑돼지만을 엄선하여 손님에게 판매하는 흑돼지전문 음식점이다. 고영호 대표는 제주도 토박이로서 많은 시간을 제주도와 함께 하며 제주대학교 체육학과에서 강의하였으며, 현재는 장애인 축구협회의 회장직을 맡고 있다. 대표는 제주도를 아끼는 마음으로 좋은 고기를 맛볼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제주영롱가는 흑돼지전문 음식점답게 다양한 부위를 구이로 즐길 수 있으며 별다른 고민 없이 흑돼지고기의 참맛을 맛볼 수 있는 현지인 제주도 맛집이다.
제주영롱가 대표는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을 가지고 직접 손질 및 가공을 배워 지금의 제주영롱가를 열었다. 방문하시는 손님 한 분 한 분께 어디서도 느껴보지 못한 흑돼지의 깊은 맛을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으니, 제주영롱가가 제주도의 좋은 추억의 한 부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